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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신규 출시 UHD서비스 새로운 시장 확대 가능할 것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최근 출시한 skyUHD A+가 앞으로 젊은층 등 다양한 신규 시장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스카이라이프가 내놓은 skyUHD A+ 상품(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UHD 셋탑박스 활용)은 20~30대 등 잠재고객 대상 신규 시장 확대 및 VOD를 선호하는 기존 고객 해지 방어로 가입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VOD와 OTT 등 부가서비스를 통한 매출 증대로 가입자당매출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해 구글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IP 및 모바일 연계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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