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스카이라이프가 내놓은 skyUHD A+ 상품(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UHD 셋탑박스 활용)은 20~30대 등 잠재고객 대상 신규 시장 확대 및 VOD를 선호하는 기존 고객 해지 방어로 가입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VOD와 OTT 등 부가서비스를 통한 매출 증대로 가입자당매출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해 구글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IP 및 모바일 연계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