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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여객기 추락 전원 사망, 한국인 사망자는? 끔찍한 사고 왜 계속 이어지나…

파키스탄서 여객기 추락 전원 사망, 한국인 사망자는? 끔찍한 사고 왜 계속 이어지나…




승객과 승무원 등 47명이 탑승한 파키스탄 국내선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지난 7일 파키스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후 3시경(현지시각) 파키스탄 카이버파크툰크 주 치트랄에서 이륙한 여객기는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오던 중 오후 4시 30분 교신이 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여객기는 이슬라마바드에서 떨어진 하벨리안 지역 산악지대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서 여객기 추락 사고에 48명이 타고 있는 탑승객은 모두 사망하였다.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각) 파키스탄 지오TV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파크툰크와 주 치트랄에서 이륙해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오던 PK-661 여객기가 목적지에 거의 다다른 오후 4시 30분께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

교신이 끊기기 전 CAA는 조종사로부터 조난신호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카이버파크툰크와 주 경찰은 이 여객기가 이슬라마바드에서 75㎞ 떨어진 하벨리안 지역 산악지대에 추락했다고 전했다.

파키스탄서 여객기 추락 사고 장소에 도착한 하벨리안 지역 공무원 타지 무함마드 칸은 “희생자 시신이 모두 불에 타 알아볼 수 없고 비행기 잔해가 흩어져 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서 여객기 추락 사고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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