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9일 보고서에서 위험보험료 증가율이 16% 이상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손해액 증가율은 하락하는 추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자보손해율 역시 업계 공통적인 요인이 반영되며 개선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상대적인 투자 메리트는 부재한다는 의견도 있다. 정길원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 보고서에서 “전체적인 산업의 이익 개선이 유사한 상황에서 하위사로서 상대적인 투자 메리트는 부족한 편”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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