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인터넷방송국은 방송인을 꿈꾸는 초등학교 5∼6학년에게 현직 아나운서와 PD가 방송 제작 과정을 가르쳐주는 ‘송파 어린이 방송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회당 12명씩 두 차례 3일씩 진행된다. 15일 오전 9시부터 송파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나운서, 요리사, 연극배우 등 3가지 분야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과 5일에는 ‘드림노트 : 아나운서’가 진행된다. EBS 방송국을 견학하고 현직 아나운서를 만나 인터뷰와 뉴스리딩 체험을 하는 행사다.
다음 달 13∼14일에는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드림레시피 : 요리사’가, 다음 달 18∼19일에는 중·고등학생 연극 지망생을 대상으로 ‘드림노트 : 연극배우’도 선보인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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