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는 ‘앤서’ 퍼터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앤서(사진)를 출시했다. 핑골프에 따르면 앤서 퍼터는 남녀골프 메이저대회에서 50회 이상의 우승을 도왔으며 역대 최다 판매 퍼터다. 핑골프 창업자 카스텐 솔하임은 3남이자 현 회장인 존 솔하임과 합작해 한정판 앤서를 직접 생산했으며 존 솔하임 회장의 자필서명도 동봉된다. 소비자가격은 100만원이며 판매수익의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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