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 이윤지 모자(母子) 챙겨주며 진심의 '위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의 손승원(이건우 역)이 이윤지(임은희 역)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12월 12일 방송된 ‘행복을 주는 사람’ 15회에서 손승원은 하윤의 친아빠를 알고 충격에 빠진 이윤지의 집을 찾아갔다.

그는 아픈 이윤지를 대신해 하윤을 재워주려 했고, “난 아직 엄마를 업고 병원에 갈 수 없는데, 아프면 어떡하나 무서웠다”는 하윤의 말에 “이젠 걱정 하지 마. 삼촌이 최선을 다할게. 너하고 엄마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게”라며 아이를 안심시켰다.

또한, 손승원은 지쳐있는 듯한 이윤지를 다정하게 안아주며, “하윤이는 누나 아들이야. 포기하면 안돼”라고 말해 그녀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기도.



그동안 이윤지 모자(母子)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손승원은, 이날 방송에서도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건네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