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역배우 출신 이정후…암 투병 중 요절, ‘태조왕건’·‘장희빈’ 등 출연했던 여배우

아역배우 출신 이정후가 최근 유명을 달래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업계에는 지난 12일 이정후의 발인식을 모두 마쳤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통해 김희애의 딸로 데뷔했던 이정후는 영화 ‘휘파람 부는 여자’, 드라마 KBS ‘어린왕자’, KBS ‘태조왕건’, SBS ‘장희빈’, KBS ‘굿바이 솔로’ 등에서 활약하며 똑부러지는 외모와 연기로 많은 시청자에게 각광을 받았던 배우다.

3년전 결혼해 연예계 활동을 잠시 미루고 가정 생활에 집중했던 이정후는 그러나 암 투병 끝에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현재 네티즌들은 실시간 검색어 등으로 깊은 관심을 표현하면서 고인을 추모하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 =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