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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4.16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 작품…“3년 만에 우군이 생겨 맵다 눈이” 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4.16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 작품…“3년 만에 우군이 생겨 맵다 눈이” 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즉 4.16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 작품을 보고 이상호 기자가 소감을 남겼다.

지난 13일 tbs는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을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됐다.

오늘 14일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이 집중질의로 예상되는 3차 청문회 전날 방송되었다.

‘다이빙벨’은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다이빙벨을 투입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한국 사회 최악의 비극적인 사고이자 사상 최대의 인재로 손꼽히는 ‘4·16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한 첫 작품으로 유명하다.



‘다이빙벨’은 이상호 기자와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아온 안해룡 다큐저널리스트가 공동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상영 전부터 세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다이빙벨’ 방송 전 이상호 기자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외면한 영화 ‘다이빙벨’을 tbs TV가 전격 방송하게 된 것에 대해 “연락이 왔다. 처음이다. 3년 만에 우군이 생겼다. 맵다. 눈이”라며 SNS를 통해 소감을 남겼다.

[사진=‘다이빙벨’포스터 출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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