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 “최순실 한 번도 본 적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 주장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 “최순실 한 번도 본 적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 주장




‘최순실 청문회’에서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서창석 전 주치의에게 “최순실을 아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서 전 주치의는 “최순실이라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 의원은 “금실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한 사람이 김영재 원장에게 이것 저것 소개해달라고 하느냐”고 질의를 이어갔다.

해당 질의에 서 전 주치의는 “2015년 4월에 김영재 원장의 부인이 먼저 찾아왔고, 금실은 성형에 쓰는 것이 아니라 복강경 수술에 사용할 수 있는 실이다”고 답변했다.



한편 김영재 원장도 “우리 병원이 금실을 사용했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고 사용한 바 없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사진 = FACT TV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