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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이상미, 1년 만에 파경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로 올해 초 합의 이혼’

익스 이상미, 1년 만에 파경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로 올해 초 합의 이혼’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익스의 보컬 이상미(33)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한 매체는 15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상미가 2016년 초 합의 의혼 했다고 전했다.

이상미의 정확한 파경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결혼 1년 만에 서로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가 발견됐고, 일정 기간의 별거 기간을 거친 후 올해 초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상미는 명상과 요가수련을 위해 인도를 다녀오는 등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정 씨 역시 여러 상업영화의 음악감독으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다.



한편, 이상미는 ‘잘부탁드립니다’라는 노래로 흥행에 성공한 후 KBS2 ‘생생정보통’ 등에서 리포터로도 맹활약했다. 뿐만아니라 그는 영화 <에일리언 밴드>에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그러던 중 이상미는 2014년 10월 연상의 영화음악감독 정 모씨와 결혼해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했으나, 다음해부터 활동 재개에 나선다.

[출처=이상미 트위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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