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할리우드 사생활과 인기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의 촬영장이 공개된다.
다니엘 헤니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미국 CBS 방송사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과거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을 두 차례나 거절했다며, ‘크리미널 마인드’에 등장하는 전문용어 연기가 부담되어 처음에는 출연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는 그런 부담에도 불구하고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6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를 촬영하며 대기하는 트레일러 대기실도 공개된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에도 트레일러가 있으면 좋겠다”며 트레일레 예찬을 펼쳤고, 함께 출연하는 미국 스타 애니 푼케와도 트레일러에서 스킨쉽을 주고 받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에 얽힌 다니엘 헤니의 특별한 사연이 소개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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