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새누리당(비례대표) 의원이 황교안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질의했다.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강효상 의원은 대통령의 권한에 대한 제안을 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강효상 의원은 “대통령 권한이 방대하기 때문에 생긴 문제 인 것 같다”며 “대통령의 권력을 규제하는 장치가 필요하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냐?”고 말했다.
이에 황교안 국무총리는 “헌법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권력 규제 장치에 대한 논의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효상 의원은 외국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예민한 행정 부분에 대해 대통령의 개입을 불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강효상 의원 공식 홈페이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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