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추진위원회는 첫 회의를 열고 분당 뒤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또 신당 명칭은 새누리당을 ‘가짜 보수’로 규정한 만큼 이를 부각하는 차원에서 가칭 ‘개혁보수신당’으로 정했다.
개혁보수신당의 공식 창당 시점은 내년 1월 20일 전후로, 설 전까지 창당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당의 비대위원장은는 인명진, 대변인은 오신환 의원이 맡기로 확정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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