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4명 중 1명은 휴대전화의 모바일결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은행은 ‘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결과 및 시사점’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전체의 25%가 최근 6개월 내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보다 9.4% 늘어난 수치로 30대는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1%가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한편 월평균 이용 건수는 5.4건이었고 이용금액은 7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모바일뱅킹서비스를 이용한 비율도 43.3%로 조사됐다.
[사진 = MBN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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