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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훈정 ‘팬텀싱어’ 참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얼굴도 마음도 실력도 훈훈

고훈정 ‘팬텀싱어’ 참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얼굴도 마음도 실력도 훈훈




예능 ‘팬텀싱어’에서 연말을 맞아 그동안 방송되지 못했던 고훈정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무대 뒤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팬텀싱어’는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 위주로 방송했다. 출연자들의 사연은 물론, 무대를 준비하면서 발생하는 비하인드 스토리의 비중은 줄이고, 오직 퀄리티 높은 무대로만 승부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높아지는 시청률만큼이나, 참가자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시청자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제작진은 본격 4중창 경연에 앞서 연말 특집으로 미방 엑스파일을 공개하기로 정했다.

‘팬텀싱어’의 수준급 노래 실력 외에도 무대 뒤의 반전 매력이 더한 참가자들. 재치 있는 입담과 필 충만한 개그 욕심이 공개될 예정이다.

‘팬텀싱어’ 무대 위에서는 완벽해 보이는 참가자들의 의상. 그러나 그 뒤에는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 출연자 고훈정과 고은성(일명 고고브라더스)은 곡 분위기와 어울리도록 스타일링 하기 위해 티셔츠를 찢어 속살까지 밝혔다. 동시에 드러나는 두 사람의 180도 다른 매력 포인트를 보여줬다. 고은성은 구릿빛 근육질 몸매를, 고훈정은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과는 달리 우윳빛 도자기 피부를 들어내 스텝들 모두 깜짝 놀라게 하였다고 한다.

참가자들의 반전 매력이 가득담긴 JTBC ‘팬텀싱어’ 연말 특집편은 1시간 10분 앞당겨 오는 12월 30일(금) 저녁 8시 30분부터 방송 예정이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부를 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고은성이 “경연으로 부르기에는 밋밋할 수 있다”라고 말하자 고훈정은 “합창 같은 게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의견과 함께 곡을 제안하며 “무대에서 저 노래를 부르면 난 소원 성취한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은성은 “형이 정말 많이 좋아하는 곡인가 보다. 그럼 이 노래로 해도 된다. 나도 많이 들어보겠다”라면서도 별도의 인터뷰 자리에서는 “사실 잔잔하고 느낌 있는 노래가 좋다”라고 전했다.

그는 “나랑 굉장히 반대다. 열정적이고 뜨겁다”라며 “몇십 년을 서로가 다르게 살아왔기 때문에 취향은 다를 수밖에 없다. 둘이 맞춰서 잘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보여줬다.

또한, 고훈정은 “내가 본 은성이의 목소리는 아주 건강하다. 미성이 나올 때도 있고 엄청 힘 있는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라고 극찬하며 경쟁 관계에서도 서로를 향한 배려와 훈훈함을 보여줬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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