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슨' 세 번째 주자 '퍼센트', 1일 자작곡 'Weekend' 공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새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의 세 번째 주자는 미스틱의 기대주 ‘PERC%NT(퍼센트)’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PERC%NT’는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 프로듀싱 실력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2015년 첫 단독 공연 ‘Momentum(모멘텀)’을 시작으로 다수의 공연을 했으며, 여러 싱글 앨범을 통해 특색 있는 음악을 보여준 바 있다. ‘PERC%NT’라는 이름으로 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끄러움을 타는 평소 모습과는 달리 무대에서는 완전히 달라지는 상반된 두 매력을 분할하면서도 완결된 하나의 기호 ‘%’로 담은 ‘퍼센트’는 앞으로 리스너들을 100% 만족시켜줄 탄탄한 사운드 기반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슨을 통해 공개될 퍼센트의 자작곡 ‘Weekend(위캔드)’는 그녀를 만나기로 한 주말이 다가올수록 떨리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재지(jazzy)한 사운드와 퍼센트의 매력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다.

퍼센트의 ‘위캔드’는 1월 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스트 오디오’를 내건 리슨에서는 이미 검증된 완성형 뮤지션의 음악뿐만 아니라, 아직 데뷔하지 않았지만 실력 있는 신인들의 음악, 목소리 자체를 들려주고자 한다.

앞서 지난 12일 공개된 리슨의 두 번째 음원 ‘왠지 모르게’를 부른 주인공 역시 신인 장수빈으로,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하고 완성도 높은 보컬로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리슨의 첫 번째 곡은 12년 만의 신곡을 발표한 하림의 ‘Rainbow Bird(레인보우 버드)’였다.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리슨은 듣기 좋은 음악이 준비되기만 하면 비정기적으로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