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0일(금) 저녁 8시 30분부터 ‘팬텀싱어’가 100분 동안 방송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오디션 전후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토)에는 ‘뭉쳐야 뜬다-천하비경 장가계 핵심 몰아보기’가 저녁 8시 30분에 특집 편성된다. 지난 2주 간 방송됐던 ‘뭉쳐야 뜬다’ 장가계 편의 하이라이트로 구성된다.
밤 9시 40분에는 ‘뭉쳐야 뜬다’ 장가계 이야기의 마지막 편이 이어서 방송된다. 같은 날 밤 11시에는 ‘기억해 2016, 기대해 2017’이 방송된다. 보신각 타종행사 중계 등 대한민국의 한 해를 돌아보며 마무리하고, 새해의 첫 출발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2017년 1월 2일(월) 밤 9시에는 JTBC ‘뉴스룸 신년 특집 대토론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가 방송된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았고, ‘썰전’ 콤비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 신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유승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패널로 함께 한다. 이로 인해 ‘냉장고를 부탁해’는 밤 10시 50분으로 1시간 20분 늦게 방송된다.
이번 편성 변경으로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싱포유’, 같은 날 밤 11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은 한 주 쉬어간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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