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조특위 연장이 사실상 무산됐다.
현재 최순실 국조특위의 활동 기한은 다음달 15일 이지만 본회의가 활동 종료일 이후로 잡히면서 국조특위의 연장은 사실상 무산됐다.
여야는 대신 헌법 개정을 위한 개헌특위를 조기 가동 해 개헌 논의를 본격화 하는 것에 합의하고 1월 중 가동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국조특위 활동 마무리 전 마지막 청문회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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