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강남이 김병만의 자작 강판에 화들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이 그릇을 뚫어 강판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과 김환은 식재료 구하기에 나섰고 사탕수수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에 김병만은 사탕수수 즙을 내기 위해 철 그릇에 촘촘하게 구멍을 뚫어 강판을 만들어냈고 이를 강남에게 보여줬다.
하지만 강남은 깜짝 놀라며 고개를 돌리며 “나 환공포증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환은 “그래서 네가 나와 안맞았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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