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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손글씨 새해 인사 전해! tvN 역대 시청률 2위! 응팔 기다려

‘도깨비’ 손글씨 새해 인사 전해! tvN 역대 시청률 2위! 응팔 기다려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神)-도깨비’가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자필 ‘새해 인사’를 했다.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는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전개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환상적이고 스펙터클한 영상,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 등 배우들의 명품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혹한 운명에 부딪힌 ‘도깨비 김신’ 역의 공유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사인을 쓴 후 “우리 제발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도깨비의 사랑을 간절히 소망하는 문구를 전했다.

또한,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의 김고은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깜찍한 인사를 전했으며, 섹시한 치킨집 사장 써니 역의 유인나는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도깨비’ 끝까지 사랑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도깨비 가신 역으로 열연 중인 육성재는 막내답게 앙증맞은 포즈를 취했으며 “시청자 여러분! 새해에도 도깨비와 함께 행복하세요”라며 애교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9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6%, 최고 15.4%를 나타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도깨비’는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에서 ‘응답하라 1988’(평균 19.6%, 최고 21.6%)에 이어 2위로 등극했으며 또,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10.9%, 최고 12.6%로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사진=화앤담픽처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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