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19화에서는 40살을 맞이한 영애가 보여주는 일상생활과 오피스 라이프가 펼쳐진다.
영애 아버지(송민형 분)이 건강을 회복하고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온가족이 함께 신년을 맞이하게 됐고, 낙원사와 함께하는 셰어 오피스도 여전히 진행되며 새해에도 스펙타클한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한다.
영애와 승준(이승준 분)은 국경을 초월한 초특급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동안 이별해 있으면서 미처 표현하지 못한 서로의 마음을 본격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것. 중국 출장이 무색할 정도로 애정을 과시하는 승준과 못 이기는척 하지만 내심 돌아온 승준을 반기는 영애의 모습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과연 영애와 승준의 러브스토리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간또라이’ 라미란도 돌아온다. 새해를 맞이해 낙원사 식구들과 짝을 이뤄 업무를 하며 ‘또라이’ 면모를 보이는 것. 특히 서현(윤서현 분)과 듀오로 펼치는 진상 끝판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디어 40대의 문턱에 접어든 영원한 노처녀 김현숙이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19회는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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