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과 우주소녀 다원의 섹시한 투샷 비주얼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공식 인스타그램에 에이프릴은 “걸스피릿이 군부대로 간다. 오늘은 특별한 합동 무대가 준비돼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밤 10시 50분, JTBC 걸스피릿에서 막내 진솔이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주소녀 다원과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에이프릴 진솔과 우주소녀 다원은 비스듬히 가슴을 맞대고 서서 깜찍한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깜찍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여름 촬영된 것으로, 에이프릴 진솔은 우주소녀 다원과 군부대를 찾아가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당시 카라의 ‘미스터’를 부르자 군인들은 열정적인 떼창으로 화답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에이프릴 진솔은 “(군부대는)피로회복제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우주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롬. 우주소녀(FROM. WJSN)’의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얻고 있다.
그룹 우주소녀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 ‘너에게 닿기를’ 뮤직비디오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에이프릴 공식 SNS]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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