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가 조인성과의 단독 밀착 셀카를 공개했다.
5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션’ 10년 정도 하면서 조인성 오빠의 단독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박경림 언니랑 같이 제가 얼마나 좋아했다고요. 나도 대학생 되면 오빠 같은 남자 만나야지 했는데, 대학 때는 힘들었네요. 이번에 8년 만에 영화 ‘더 킹’ 박태수로 돌아온 조인성 씨가 스타팅 주인공입니다. PD님과 작가님들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의 언변술을 자랑했던 인성 오빠의 모습 꼭 보셔야 할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인성과 박슬기가 밀착한 상태로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럽다는 반응과 밀착 셀카에도 굴욕 없는 조인성의 외모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인성은 영화 ‘더 킹’으로 오는 18일 극장가 점령에 도전한다.
[사진 = 박슬기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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