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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스트레스 제로구역 날려버려', 어린이들의 고민 해결 위해 '초통령' 3MC 나선다

어린이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사이다 액션 버라이어티 투니버스 ‘스트레스 제로구역 날려버려’(이하 ‘날려버려’)가 오늘(5일) 저녁 8시 첫 방송한다.

/사진=투니버스




이날 첫 선을 보이는 투니버스 ‘날려버려’ 1화에서는 데프콘-양세찬-Mnet ‘프로듀스101’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수현으로 이루어진 3MC와 멤버로 출연하는 아역스타김시은, 박시진, 서동현, 이탁수, 류한비가 본격적인 만남을 갖는다. 방영 전부터 초통령 3MC와 2017년을 빛낼 아역 스타들의 조합으로 많은 어린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날려버려’는 이날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어린이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풀어나갈 예정.

1화에서는 MC들과 어린이 멤버들이 각자가 가진 고민과 스트레스에 대해 털어놓는 시간을 갖는다. 학업에 대한 고민부터 의외의 마음 속 이야기까지 털어놓으며 어린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김시은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의외의 고민을 털어놔 스튜디오를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요즘 아이들이 어떤 고민과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MC들과 멤버들은 기발한 게임과 미션을 통해 스트레스 탈출에 앞장선다. 풍선 터뜨리기부터 허들까지 실내와 실외를 넘나들며 펼치는 다양한 게임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투니버스 ‘스트레스 제로구역 날려버려’는 학업 등 아이들의 일상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신개념 사이다 액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개인 혹은 팀별로 기상천외하고도 유쾌한 게임을펼치며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에게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1월 5일(목) 저녁 8시 첫 방송.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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