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내일(6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식은 모두 비공개 진행이다.
임창정 소속사 NH EMG 관계자는 5일 OSEN에 “임창정이 내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며 “가족을 비롯해 친한 지인들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예비신부는 임창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결혼식은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진행된다.
[출처=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