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신제품 ‘르느와르 볼로냐 부츠’ 2종을 선보였다.
‘르느와르 볼로냐 부츠’는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에서 유래한 고급화 제작 기법인 ‘볼로냐 제법’으로 특수 제작되어, 가죽 제품이지만 착용시 탁월한 신축성과 유연함을 자랑한다. 또한 경량 고무 밑창을 사용하여 가볍고,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길에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논 슬립(Non- slip)’ 기능으로 안정감 있는 착화가 가능하다.
‘르느와르 볼로냐 부츠’는 모던한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버클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무광의 스웨이드 가죽을 포인트로 활용해 색다를 멋을 더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르느와르 볼로냐 부츠는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인 상품으로 외부 활동이 많은 여성에게 추천한다”며 “스타일링 하기 수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해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르느와르 볼로냐 부츠는 총 2가지 디자인으로 블랙, 브라운 두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31만 8천원이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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