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가 오늘(6일) 첫 4중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연출 김형중) 9화에서는 최초로 4중창 경연이 공개된다. 본선에 진출했던 32명의 참가자 중 20명이 생존해, 총 다섯 팀이 대결을 한다.
곽동현·박상돈·유슬기·백인태, 정휘·최경록·류지광·김현수, 백형훈·윤소호·고은성·권서경, 고훈정·이준환·이동신·손태진, 박유겸·오세웅·이벼리·기세중 등 다섯 팀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꾸며 프로듀서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김형중 PD는 “바다 프로듀서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심사하기 미안할 정도라고 전했다”며 “4명이서 만드는 공명감은 상상을 초월하는 감동”이라고 전했다.
‘무지카(Musica)’, ‘그란데 아모레(Grande amore)’, ‘카루소(Caruso)’ 등 매주 화제의 무대를 만들어내고 있는 JTBC ‘팬텀싱어’는 금요일 밤 9시 4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 JTBC ]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