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터키에서 귀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연경은 아침부터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을 시청했다.
김연경은 “드라마 빠지면 안 되는데”라면서도 드라마 시청에 집중했다.
이어 김연경은 “저희 팀에 태국 선수가 있는데 저보다 한국 드라마를 더 많이 본다”며 “‘푸른 바다의 전설’을 한 번 같이 봤는데 저도 빠졌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연경은 “터키서 지금도 드라마 많이 본다. 드라마 보면서 마음 졸이고 웃고 그러면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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