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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성소·공명·진, 오징어 먹물로 ‘바보 가족’ 됐다…‘폭소’





‘정글의 법칙’ 오징어 먹물로 바보 가족이 됐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는 ‘철없는 정글가족’이라는 콘셉트로 김병만, 배우 윤다훈, 공명, 가수 슬리피, 솔비, 방탄소년단 진,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병만족장의 지도 아래 갑오징어 잡기에 성공했다.

이에 멤버들은 갑오징어 먹물로 서로의 얼굴에 낙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서로에게 커다란 콧수염, 눈썹, 구레나룻을 그리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를 본 김병만은 “바보 가족이다. 진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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