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 갑순이 ‘케이크 세례’ 맞은 송재림…김소은 ‘걱정’ 가득 눈빛

‘우리 갑순이’송재림이 머리에 케이크 세례를 맞았다.

‘우리 갑순이’ 제작진이 공개한 7일 방송 예고를 보면,갑돌(송재림 분)은 갑순(김소은 분)집에 케이크를 사들고결혼허락을 받으러 갔다가 내심(고두심 분)으로부터케이크 생크림 세례를 맞을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갑돌은가족들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결혼을 허락할 때까지 꼼짝않고버티려하지만 내심의 케이크 세례에 또다시 좌절을 겪게 된다.

/사진=sbs




이에 ‘우리 갑순이’측은 케이크 세례를 맞고 쫓겨난 갑돌과 갑순이 벤치에 앉아 서로를 위로하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갑돌은 머리에 하얀 눈처럼 생크림이 묻은 상태이고, 그런 갑돌을보는갑순은 속상하고 걱정 가득한 눈빛이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의 시련이 계속되면 될수록 서로에 대한 애정과 확신은 더 커질 전망이어서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반면, 촬영이 끝나자 마자 두 사람은 언제 우울했냐는 듯 갑순이가 갑돌 머리에 묻은 크림을 닦아주고환한 웃음을 선사하며달달한케미를 발산했다. 날씨가 추워서 겉 옷 위에 두꺼운 점퍼를 껴입은 상태이지만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야외 촬영 현장 분위기만큼은 후끈 달아올랐다.

7일 방송될 ‘우리 갑순이’에서 갑순과 갑돌은 마지막으로 양가의 허락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러나 결혼 반대의 장벽은 생각보다 높아 부모님의 결혼 허락이 떨어질 때까지 ‘언약식’을 올릴 것도 예고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우리 갑순이’는 7일 토요일밤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