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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경규, 이번에는 ‘집방’에 ‘개방’이다? 생방송 도중 초호화 개집에 들어가

‘마리텔’에서 ‘눕방’, ‘낚방’, ‘말방’, ‘꽃방’ 등 다양한 방송을 선보인 이경규가 2017년 첫 번째 콘텐츠로 이번에는 ‘집방’을 선보인다.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MBC ‘마리텔’에서는 김구라를 비롯해 이경규, 악동뮤지션, 딘딘이 지난 1월 1일 2017년 새해 첫 날에 진행한 인터넷 생중계 현황을 공개한다.

MBC ‘마리텔’ 이경규 / 사진 = MBC ‘마리텔’ 예고화면 캡처




지난 1일, 새해를 맞이해 각자의 집에서 방송을 진행한 다른 출연자들과는 달리 이경규는 허허벌판의 논두렁에서 방송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곳은 도시 외곽 쪽 주택 건물들이 모여 있는 마을 근처라고.

이경규는 ‘집방’이라는 말 그대로 집을 콘텐츠로 해 유명 건축가가 지은 주택을 소개하고 서울 지역의 전세 값으로 외곽지역에 나만의 주택을 짓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유명건축가로 소개된 사람을 직접 초대했다. 바로 과거 ‘러브하우스’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던 건축가 양진석. 이경규는 양진석과 함께 건물 소개부터 집 건축에 드는 비용까지 자세히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소개된 주택은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화려한 외관과 실용적인 내부를 자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기 힘든 실제 평수와 건축비용을 자랑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한다.

한편, 이날 이경규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주택을 소개하던 중 갑자기 주택 마당에 있는 ‘초호화 개집’에 들어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경규가 알려주는 서울 전세 값으로 나만의 주택 짓는 비법은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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