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태곤, 폭행 시비로 코뼈 골절…소속사 측 “일방적 폭행 당한 피해자”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이태곤 측이 일방적 폭행 피해를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7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태곤은 이날 오전 1시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호프집 앞에서 악수 요청을 거부한 것이 발단이 돼 A(33)씨 등 2명으로부터 주먹과 발로 얼굴을 수차례 폭행당했다.

A 씨 등 2명은 이태곤에게 “팬이다. 악수 한 번 하자”고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당하자 이태곤을 폭행했다. 이태곤은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경기도 성남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태곤의 소속사 측은 “이태곤은 일방적 폭행을 당한 피해자다. 경찰서에는 피해자 신분으로 진술을 위해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태곤은 두 남성들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해 얼굴에 부상을 입었고 치료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