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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우병우와 최순실 관계 드러나나?…표창원 “핵폭탄급”





우병우가 숨기고 있는 진실이 드러날 것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과거 최순득의 운전기사는 “최순득 씨하고 김장자 씨가 골프 칠 때 같이 갔었다. 친했다”라고 증언한다.

이어 한 정보기관 관계자는 “최순득이가 내 동생이야 하면서 (최)순실을 연결시켜줬다니까 (우)병우를.. 최소한 10여 차례”라고 증언한다.



특히 영상 말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문건이 공개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핵폭탄이 터지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청와대 비밀노트의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영상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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