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솔로몬의 위증’ 장동윤,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정체의 비밀...궁금증 증폭

‘솔로몬의 위증’ 비밀을 간직한 장동윤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6화에서는 우혁이 지훈에게 자신의 알리바이에 대해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JTBC




줄곧 재판용 알리바이로 태도를 일관하던 우혁(백철민 분)이 드디어 지훈(장동윤 분)에게 마음을 연 것. 우혁은 ‘그날 집에서 누구 만난 것 같아 술기운에 본 거 같기도 하고 그냥 꿈같기도 하고.. 암튼 넌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말해주는 거야 내 변호인이니까’라며 지훈에게 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여기서 미스터리한 점은 우혁의 이런 고백에도 지훈이 전혀 놀라지 않았다는 점이다. 더욱이 극 후반부에서 지훈이 서연(김현수 분)에게 ‘내 거짓말이 그거 하나였을까’라는 알쏭달쏭한 발언을 하며 또 다른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규율을 어길 것 같지 않은 절대적 모범생 한지훈이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지 날이 갈수록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훈훈한 비쥬얼과 신선한 매력으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장동윤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매주 금, 토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