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깨비’ 육성재 정체는 ‘빙의한 신’, “신은 운명이라는 질문을 던질 뿐, 답은 그대들이 찾아나가는 것”

‘도깨비’ 육성재 정체는 ‘빙의한 신’, “신은 운명이라는 질문을 던질 뿐, 답은 그대들이 찾아나가는 것”




‘도깨비’에 출연하고 있는 육성재의 정체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도깨비’에 출연한 육성재는 “통성명이나 합시다”라는 공유(김신 역)의 물음에 “그 누구에게도 빌지 마라. 신은 여전히 듣고 있지 않으니”, “기억을 지운 신의 뜻이 있겠지”라며 공유와 이동욱(저승사자 역)이했던 말을 따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늘 듣고 있었다. 죽음을 탄원하기에 기회도 줬는데 왜 아직 살아있는 것인가”, “기억을 지운 적 없고 스스로 지웠을 뿐인데 그럼에도 신의 계획 같기도 실수 같기도 한가”라면서 “신은 그저 운명이라는 질문을 던질 뿐, 답은 그대들이 찾아나가는 것이다”라며 “이 아이와의 작별 인사도 그대들이”라고 말해 ‘빙의된 신’임을 짐작케 했다.



한편 매회 화제를 더해가고 있는 ‘도깨비’는 종영까지 단 4화만 남겨놓고 있다.

[사진 = 도깨비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