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척단은 4월 2일부터 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상담 활동을 펼친다. 현지 시장성과 수출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12개 안팎의 업체로 구성할 예정이다. 참가 업체로 선정되면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최대 100만원)를 지원받는다.
희망 업체는 전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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