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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전민주, 고난이도 곡 성공적! “와 저건 재능이구나 감탄” 극찬 이어져

k팝스타6 전민주, 고난이도 곡 성공적! “와 저건 재능이구나 감탄” 극찬 이어져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그려진 가운데 전민주는 김소희와 팀을 이뤄 태티서의 ‘Holler’의 고난이도 곡을 선보였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아 온 두 사람은 이번 무대 역시 완벽한 호흡으로 화려하게 성공했다.

k팝스타6 전민주 극찬이 이어졌다. 박진영은 “정말 좋았어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민주 양의 무대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성장하는 모습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70~80% 정도 본 것 같다. ‘K팝스타’에서 100%까지 다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팝스타6 전민주를 와일드카드로 살린 양현석은 “4년 먼길을 돌아왔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 기존의 아이돌 그룹도 춤추면서 이 정도 노래 못한다”고 극찬했으며 “만약 걸그룹을 꾸린다면 정말 어울린다. 지금까지 무대 중 가장 좋았다. 빛났다”고 전했다.

또한, 유희열은 “와 저건 재능이구나 감탄사가 튀어나왔다”라며, “다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훈련으로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훈련으로 되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줬다.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지만 된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처럼 k팝스타6 전민주는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상당한 실력을 자랑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재도전 무대에서 외모로 지적을 받자 열흘간 무려 4.5kg을 감량하는 놀라움을 선보였다.



그녀는 ‘K팝스타’ 출신으로 지난 2013년 ‘K팝스타2’에서 TOP10에 올라 ‘리틀 보아’라는 별명으로 불렸을 만큼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전민주는 프로그램이 종영된 후 걸그룹 디아크 멤버로 데뷔했지만,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팀은 데뷔하자마자 해체됐으며 가수의 꿈을 접을 위기에서 전민주는 4년 만에 ‘K팝스타6’에 재도전한 것이다.

한편,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1부가 전국기준 시청률 11.4%를 기록했고, 2부가 15.1%를 나타냈다.

이번 ‘K팝스타6’에서는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진행됐다. 호평을 받으며 물오른 실력을 선보인 전민주와 김소희는 가창력과 댄스 모두 완벽하게 해내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성공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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