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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17 설 기차표 예매, 실패했다면 코버스 앱 실행하라

코레일 2017 설 기차표 예매, 실패했다면 코버스 앱 실행하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2017 설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고속버스 예매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2017 설 기차표 예매’에 실패한 귀성객들이 고속버스 표를 확보하려고 고속버스 예매에 나서고 있는 것.

이지티켓에선 동서울 터미널발 주요도시와 센트럴시티 터미널발 광주, 전주 등 호남선 주요노선을 예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코버스에서는 서울고속터미널발 부산, 대구 등 경부선 주요 노선과 강릉, 속초 등 영동선 예매할 수 있다. 동서울터미널과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 예매는 전국 시외버스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2017 설 기차표 예매와 달리 고속버스예매는 지난달 26일부터 설 연휴 승차권을 예매를 실시 중이다. 설 연휴 고속버스 예매 승차권 예매는 승차권이 매진될 때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버스 예매는 매표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신용카드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예매 시 사용한 신용카드를 지참해야만 발권할 수 있다.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예매, 발권, 좌석지정을 한 번에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부산~서울, 서울~광주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로 불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예매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최대 160도까지 기울어지는 전 자동 좌석, 조절식 목 베개, 좌석별 보호쉘과 가림막 등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고속버스모바일’앱을 실행하면 전국 190여 개 고속버스 왕복노선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설 연휴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와 예매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사진=코버스 홈페이지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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