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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애쉬비, SNS 소감 “싱숭생숭 조음조음” 음악에 대한 열정 대단해!

‘최파타’ 애쉬비, SNS 소감 “싱숭생숭 조음조음” 음악에 대한 열정 대단해!




애쉬비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출연한 소감을 SNS에 전했다.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파타에 출연한 애쉬비는 “최파타 라디오 너무 즐거웠어요!! 첫 라디오라 싱숭생숭 조음조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애쉬비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애쉬비는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사연 추리쇼 너의 의미’에 스페셜 게스트로 래퍼 베이식과 함께 나왔다.

애쉬비는 “과거 가구 디자이너로 일했다. 생소하게 들을 수도 있는데 가구의 도면을 직접 짰다”고 전했다.



또한, “1년 동안 가구회사에 다녔는데 사장님이 쉬는 시간에 음악을 못 듣게 했다. 하지만 저는 음악을 무조건 들어야 했다. 화장실 갈 때 이어폰을 들고가기도 했다. 음악 들으려고 화장실에서 3~5분간 있기도 했다”고 음악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최파타’ 애쉬비는 “그 때문에 회사를 그만뒀다. 그만둘 때 음악을 한다고 얘기를 하진 않았다”고 회사를 그만두게 된 계기를 전했다.

[사진=애쉬비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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