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샤시부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코스피 상장기업 ‘만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도는 지난해 12월 대졸 신입 인턴을 모집했다. 그리고 오늘(11일) 합격자 발표를 했다.
만도의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회사의 성과주의, 보상주의 체계로 4천~5천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턴사원의 실습 기간 후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신입사원의 입사는 6월 초다.
합격자발표는 만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출처=만도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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