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용재와 벤이 함께 부른 듀엣곡 ‘서로의 서로’가 공개됐다.
11일 0시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 13번째 음원인 ‘서로의 서로’를 배포했다.
‘서로의 서로’는 결혼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하는 연인들의 굳은 다짐과 사랑을 담은 웨딩송으로 신용재와 벤이 주고 받는 멜로디는 따뜻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호흡은 사랑에 대한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려주고 있다. “서로의 서로가 되기로 해요”, “인연이 영원으로 늘 함께할게요” 등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가사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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