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절친 소지섭, 조의석 감독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송승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석 파이팅! ‘마스터’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승헌과 소지섭, 조의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들어 포즈를 취한 조의석과 편안한 차림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승헌과 소지섭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조선판 개츠비’에 출연한다.
[출처=송승헌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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