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43만개 기업실적 분석 결과, 하위 25%기업은 -2.4%의 적자를 보였고 상위 25%기업은 7.4%흑자를 기록해 9.8%의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보다 8.1%가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도 상위 25%는 41.4%가 늘어난 반면 하위 25%는 -19.6%로 대폭 줄어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