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동 기계 무역사절단은 쿠웨이트와 두바이를 방문해 현지 유력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연다. 쿠웨이트는 최근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곳이며, UAE도 2015년도 수출규모가 61억달러 상당으로 수출비중도 높은 곳이다. 기초 산업기계와 원자재에 대한 수요도 높다. 참가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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