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예지, ‘화랑’에서 서늘한 카리스마 간직한 당찬 숙명공주로 화제

배우 서예지가 서늘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긴장시켰다.

1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화랑들이 공연을 못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숙명(서예지 분)은 차갑고 단호한 모습으로 “처음부터 황실을 망신 주려 작정하신 겁니까. 아니면 화랑을 장악할 역량이 모자라신 겁니까” 라며 위화공(성동일 분)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KBS 월화드라마 ‘화랑’




특히 이 장면에서 서예지는 서늘한 눈빛과 사극에 딱 맞는 안정적인 톤과 발성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있는 당찬 공주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냈다.

서예지는 ‘화랑’ 에서 신국의 공주 이자, 지소태후(김지수 분)의 딸 숙명 역을 맡았다. 지난 두 편의 방송분에서 짧은 씬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지소태후(김지수 분)이 숙명에게 아로(고아라 분)를 죽일 것을 명령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