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5층에 위치한 오크 레스토랑은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계절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딸기 오크바인’ 와인 뷔페를 실시한다.
오크바인 와인뷔페는 이번 시즌에는 겨울 제철 식재료인 딸기를 활용해 스트로베리 미니 케이크, 딸기 슈크림, 딸기 마카롱, 베리 화채 등 약 10종의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를 뷔페 메뉴에 추가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치즈 플래터, 과일 등 풍성한 스낵 메뉴와 와인,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인기상품인 스노우 크랩, 찹스테이크 등 메인 뷔페 메뉴를 비롯하여 파스타, 등심 스테이크 또는 안심 스테이크를 추가 주문 할 수 있으며, 메인 메뉴 주문시 프랑스산 프리미엄 와인인 샤또 레삭 벨몬트(Chateau Rasissac Belmont, 2015)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딸기 오크바인’ 와인 뷔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1인 기준 3만9000원부터(세금 포함)다.
한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2002년 최고급 호텔식 서비스와 여유롭고 편안한 집이 합쳐진 서비스 레지던스 호텔의 개념을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 장, 단기 비즈니스 출장객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며, 다양한 클래스 및 네트워킹 행사가 있어 평소에 관심 있는 취미생활뿐 아니라 이웃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