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 어썸베이비 출신 수민이 청아한 목소리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는 수민과 강지섭이 성시경의 ‘그대네요’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민은 청아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강지섭도 깊은 감성을 담은 목소리로 패널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투표 결과 수민은 6대 7로 강지섭에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수민은 “얼마 전 어썸베이비가 데뷔 1년 만에 해체됐다”라며 “갈 곳을 잃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토니안이 제작한 걸그룹 어썸베이비(멤버 준, 다희, 수민, 예찬, 리나)는 지난해 12월, 데뷔 1년 만에 해체됐다.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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