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정채연은 진영과 달달한 연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특급 케미를 보여주는 커플 룩 스타일링으로 사랑하는 소년, 소녀의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핑크 빛이 도는 발그레한 두 볼의 정채연은 매 컷마다 사랑스러운 소녀와 몽환적이고 도회적인 느낌의 숙녀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속 정채연은 파스텔톤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체인백을 매치한 뒤 진영과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고 은은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루티노 패턴 백을 한손에 들고 서로 나란히 서서 정면을 바라보며 시크한 커플 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 질스튜어트의 시그니처, 쁘띠 패턴의 솔더백겸 클러치백을 들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Mnet ‘프로듀스101’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나 곡 작업을 함께 한 바 있는 정채연과 진영은 다정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스튜디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새 뮤즈 정채연이 B1A4진영과 함께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커플 화보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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