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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착한 곰탕 찾기 성공…수원 ‘윤가곰탕’





‘먹거리X파일’이 착한 곰탕 찾기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착한 곰탕 집, 수원 ‘윤가곰탕’이 소개됐다.

이곳은 한우 암소만을 사용해 매일 새벽 직접 육수를 끓여내는 것은 물론, 하루 종일 곰탕이 끓고 있는 가마솥을 떠나지 않았다.

심지어 이곳의 윤양근 사장은 곰탕이 맛있어지라며 햇볕을 쬐어주고 주문까지 외워준다고 한다.



윤양근 사장은 “다른 사람이 손을 대면 맛이 달라지니 혼자서 관리한다”며 곰탕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곳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345번길7에 위치해 있다.

[사진=채널A ‘먹거리X파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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