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CEO몰은 경북도가 자금을 지원해 유동인구가 많은 대구 중구에 설치했으며 경북 청년CEO협회가 운영을 맡고 있다. 이곳에서는 43개 업체 120여종의 청년 창업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하며 현장 판매를 하고 있다. 청년 창업가들의 소통 및 쉼터 공간인 카페도 마련돼 있다. 지난 2015년 8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1만4,000여명이 방문했다. 대형마트와 연계한 특판행사,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서도 쏠쏠한 매출 성과를 올렸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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